여름철 상한 음식 구별하는 방법(고기, 생선, 닭, 식빵, 채소)

 

여름철 상한 음식 구별하는 방법

여름철에는 음식이 상하기 쉽기 때문에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고기, 생선, 닭, 식빵, 채소, 등 상한 음식 구별하는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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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음식 구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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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린 고기를 해동했을 때, 표면 색이 하얗게 변질됐고 역겨운 냄새가 나면 상한 것으로 보면 됩니다. 더불어 표면이 끈적거린다면 고기가 상한 것입니다.

 

닭고기

대부분 냉동 보관을 하기 때문에 닭고기는 쉽게 상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닭 표면이 끈적거리고 시큼한 냄새가 나며 고기 색이 검게 변했다면 상한 것으로 보면 됩니다. 특히 조리된 닭요리를 4일 이상 오래 보관할 경우 쉽게 상하니 유의해야 합니다.

 

생선

생선류는 냉동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생선류를 해동했을 때 탄력 없이 살이 흐물흐물하면 상한 것이니 바로 버려야 합니다. 생연어의 경우 전체 색이 어두워지고 흰색 점이 생겼으면 상한 것이니 바로 버려야합니다.

 

채소류

채소 끝 부분이 검게 변하며 채소를 보관한 통에 물이 고였으면 상했으니 바로 버려야 합니다. 마늘은 고약한 냄새가 나고 끈적거리기 시작하면 상한 겁니다.

 

빵

곰팡이가 생기면 상한 것입니다. 곰팡이 부분만 떼어내서 먹는 것은 필히 금지하고 폐기해야 합니다. 

 

계란(달걀)

계란은 소금물에 넣었을 때 계란이 물 위로 뜬다면 상한 계란입니다. 보통의 계란은 소금물에 가라앉습니다.